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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 공개

아이오닉 5의 새로운 경험과 핵심 기술 담은 디지털 영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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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1.01.13 10:59:5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로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했다.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픽셀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5의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뉘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했고, 측면부는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20인치 휠을 탑재해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구현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아이오닉 5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는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궁극의 캠핑' 영상.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핵심 기술을 담은 영상 총 4편도 이날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오닉 5를 통해 소비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활용하는 ‘궁극의 캠핑’ 3편과 아이오닉 5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충전 관련 대결을 펼치는 ‘5분 챌린지’ 1편이다.

궁극의 캠핑(Ultimate Camping) 영상은 일반 전원(110/220V)을 차량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아이오닉 5의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소개한다. 영상의 주인공들이 이를 통해 대형 전기 오븐, 고성능 오디오 스피커, 러닝머신 등등 기존 캠핑에서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가정용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총 3편으로 코믹하게 표현됐다.

5분 챌린지(5MIN CHALLENGE) 영상은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 5의 초급속충전 기능을 랩탑, 액션캠, 스마트폰 등의 다른 디지털 기기들과의 대결 구도로 흥미롭게 연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첫 모델인 아이오닉 5의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오닉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의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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