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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로 러시아 임상 2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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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20.09.02 09:24:39

종근당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

 

종근당은 8월 31일,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러시아 임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10여일 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은 빠르면 올 연말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임상에 성공시국내 및 해외에 긴급승인을 신청해 코로나19 치료제로 보급될 예정이다.

종근당이 러시아를 임상시험 국가로 선정한 것은 현재 러시아에서 매일 50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피험자의 확보가 용이하여 신속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 독일 영장류센터와 일본 동경대에서 각각 수행한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종근당은 지난 6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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