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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김현철 사망 뒤 네티즌 ‘그루밍’ 뜻에 관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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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3.28 18:22:12

MBC ‘PD수첩’에 출연한 정신과의사 김현철 씨

 

정신과의사 김현철 씨가 향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27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자 그의 생존 당시 벌어졌던 논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의 사망 이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인의 SNS에는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씨는 2013년 MBC ‘무한도전-노 스트레스’에 출연해 출연진의 정신 감정을 진행하며 유명세를 얻었지만 2017년에는 배우 유아인을 향해 상담없이 “급성 경조증(가벼운 정도의 조증)인 것 같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 환자들과 간호조무사 등을 대상으로 한 혐의로 그루밍 성폭행 의혹을 받으며 이름이 등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루밍 성폭행은 환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신뢰를 쌓은 후 행하는 성폭행을 뜻한다. 하지만 당시 대구 검찰은 위력 행사가 입증되지 않는다며 김현철 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윤리위원회는 김씨와 관련, 성폭행 혐의와 환자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 연이어 잡음이 발생하자 2018년 3월 말 학회 설립 이래 최초로 회원을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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