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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 개선해 구성원 독서 문화 확산 지원

도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열람·대출 편리해져…‘사회적 가치’ 코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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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3.14 10:14:28

SK네트웍스의 사내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 1층의 모습. (사진 =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사내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CHEOOM)’의 2019년 봄맞이 새 단장을 하고 도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구성원들의 채움 도우미 역할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채움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아이디어를 채워 고객가치를 높여가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은 ‘Creative & Happy Explorer’s Room’에서 따왔다.

지난 2017년 가을 명동사옥 1층과 2층에 조성한 이래 경영층 추천도서 및 베스트셀러, 구성원 기증도서들을 지속적으로 채워와 현재 4000여 권을 구비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북카페처럼 마음 편하게 방문해 언제든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온 것에 더해, 이번에는 구성원이 직접 채움에 비치된 책의 정보와 위치를 확인해 열람과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이전보다 활발하게 채움을 활용하고 개개인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개선으로 구성원들이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손쉽게 채움 도서를 파악하고,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대여·반납 실시간 업데이트, 반납 일정 SMS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도서 분실 및 연체와 같은 문제점을 줄이는 효과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 한 구성원이 '채움' 내에 새로 마련된 ‘사회적 가치’ 코너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사진 = SK네트웍스)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성원들이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하도록 채움에 ‘사회적 가치’ 코너를 새롭게 구성했다는 소개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는 채움에 경영·인문·과학 영역의 DVD 200편을 구비하고, 주제별 독서 나눔 모임인 ‘독서 클럽’을 운영해 고객가치 창출 주체인 구성원들이 채움의 폭을 넓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기적으로 고객·트렌드 관련 명사의 이야기를 듣는 ‘채움 콘서트’를 실시하고, 퇴근 이후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이나 영상 편집, 인문학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Night 채움’ 강좌를 여는 등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MS에서 강조하는 ‘자발적·의욕적 두뇌 활용’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잘 하도록 환경 지원에 나서 개인의 자기개발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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