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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성평등 조직문화 활성화 위한 ‘We Must Change’ 선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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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4.30 15:15:04

30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We Must Change’ 선포식에서 노사 공동선언문을 작성한 후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가운데), 위성호 신한은행장(오른쪽), 유주선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최근 미투 운동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노동조합과 은행이 함께 ‘We Must Change’ 변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위성호 신한은행장, 유주선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여성리더와 조합원이 참석해 노사공동 선언문 채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한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성희롱 자가진단’ 앱을 활용해 성희롱 의식 수준을 점검하고, 전체 임직원이 ‘성희롱 예방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희롱·성폭력 신고 시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익명으로 외부망을 이용한 신고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 직원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빠른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사 및 복리후생제도뿐 아니라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선포식에서 위성호 은행장은 “오늘 선포식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에 성평등 문화가 확고하게 뿌리내려 여성 인재가 마음껏 일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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