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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왕양치기 양경수 작가, 청소년 멘토로 나선다

예술위원회, 13일 부산으로 네 번째 인문소풍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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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10.11 09:27:02

▲그림왕양치기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양경수 작가.(사진=김금영 기자)

“보람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실어증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등 사회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그림을 그려 온 그림왕양치기(본명 양경수)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미술작가 양경수가 명예멘토가 돼 10월 13일 부산보호관찰소 청소년들과 함께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으로 ‘인문소풍’을 떠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소풍은 나눔, 소통, 배려의 인문가치를 공유하는 ‘인생나눔교실’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명예멘토로 참여하는 일일 멘토링 봉사다. 이번 인문소풍은 그림왕양치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경수 작가가 명예멘토로 참여해 ‘나를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한다.


꽉 막힌 속을 통쾌하게 뚫어주는 ‘사이다 웹툰’으로 젊은 세대의 심리를 대변해 공감을 얻고 있는 양경수 작가는 청소년에게 자신의 삶과 작품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했는지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나 자신을 다스린다’는 의미를 담은 양치기(梁治己)라는 작가의 필명처럼 청소년에게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멘토링 외에도 자신의 얼굴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된 자아를 발견하고 내 안의 나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인문소풍을 통해 청소년들이 각자의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 인문소풍은 10월 17일 남해 독일마을에서 여행 작가 김은덕, 백종민 부부가 명예멘토로 참여해 중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나만의 기준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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