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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니아층 형성한 ‘브로드웨이 42번가’, 지방 투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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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10.10 10:24:5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포스터.(사진=CJ E&M)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가 10월 9일 서울 공연 막을 내렸다. 이번 2017 라이선스 공연은 최고 유료점유율 101%를 기록했다.


한국 초연 21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은 현재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뉴버전과 동일한 무대를 국내 제작진의 기술력으로 구현했다. 이 무대에 96년 초연 페어부터 실력파 탭퍼, 루키 캐스팅까지 이뤄졌다.


CJ E&M이 관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 관객들 중 “평소 공연 관람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응답한 관객들이 점유율의 86%를 차지해 신규 관객이 대거 유입됐음을 알 수 있었다. 연령대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만20~29세 38%, 30~39세 34%, 40~45세 10%, 45세 이상이 9%를 나타내며 10대부터 60대에 걸쳐 모든 연령층의 관객을 골고루 확보했다. 또한 백스테이지투어, 뮤지컬클래스, 탭클래스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에 힘입어 올해는 타 시즌 대비 높은 재관람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마니아층이 등장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980년 초연 당시 토니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과 안무상을 거머쥐었고, 2001년 리바이벌 무대는 8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돼 최우수 리바이벌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끝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0월 21~22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8~30일 대전 예술의전당, 11월 11~12일 부산 소향아트센터, 11월 17~19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1월 25~26일 청주 예술의전당, 12월 1~3일 여수 여울마루 공연까지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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