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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 생생한 증언…강병원 의원, 20일 클린룸 이야기 국회 상영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엘지디스플레이 등 직업병 피해자 증언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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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 2017.06.16 15:29:14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구 을)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클린룸 이야기' 국회 상영회를 주관한다. 

클린룸은 정밀한 생산을 위해 '먼지 하나 없이' 철저히 통제된 첨단전자산업의 상징이다. 

'클린룸 이야기'는 자신의 작업환경에 대한 알 권리를 전혀 보장받지 못했던 노동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영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엘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전자산업의 대표 기업들에서 일하다 백혈병, 뇌종양, 희귀 난치성 질환 등 직업병 피해를 입은 20여 명의 젊은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증언이 담겨있다.

상영 후 영상에 출연한 직업병 피해자 10여 명이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 대화가 예정돼 있다. 

강병원 의원은 "국회 상영회를 통해 전자산업의 유해화학물질 문제 예방,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 직업병 피해 문제 해결에 대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시민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룸 이야기 국회 상영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유해물질 없는 미래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IPEN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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